대한민국 석유에 관한 6월3일 윤석열대통령 발언
6월 3일 정부가 포항 영일만 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심해 석유,가스전의 탐사 계획을 밝힌 당일 한국 석유, 흥구 석유, 동양 철광, 한국 가스공사, 중앙 에너비스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한국 가스공사(3만8700원), 흥구 석유(1만6250원), 한국 석유(1만7950원), 대성 에너지 (1만990원), 동양 철광(904원),중앙에너비스(2만4750원),대성에너지(10만9900원)등 전일대비 30퍼 가량 올라갔습니다. 만약 저말이 사실이라면 꾸준한 주가 상승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거기다 가스 주들 또한 이번 여파로 인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sk 가스(19만 5000원), 서울 가스(5만 7900원), 인천도시 가스(2만 6400원)등 3퍼에서 6퍼가량 올라갔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런 주들 또한 꾸준한 반등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석유와 가스가 얼마나 매장되 있는지 추정한 결과 4분의1은 석유, 4분의 3은 가스의 구성으로 가치가 140억 배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위의 자원만 해도 석유는 우리가 순수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4년가량 되고, 가스는 29~30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탐사 시추 절차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이며, 사업이 시작되더라도 채굴 원가가 경제성이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상황입니다. 그러기에 주가의 영향이 끝까지 긍정적으로 미칠지, 아님 단순히 거품으로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이런 정보만으로 섣부리 투자하지 마시고 정확히 알고 나서 후에 진입하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